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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호]     제조회사 : []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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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3D 프린팅과 미술

Special Feature
3D 프린팅과 미술

3D 프린팅이 활용되는 분야에는 한계가 없다. 현실에서 불가능할 것만 같던 상상력도 3D 프린팅의 힘을빌리면 눈앞에 구현해 낼 수 있고, 과거의 구조, 인공물 및 아트 등을 탐색하고 재구성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디자인 프로젝트에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3D 프린팅을 살펴보자.
에디팅 / 박진아 기자

하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한 다리, 가능했을까?

MIT 연구원들은 르네상스 시대의 위대한 예술가이자 발명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디자인했던 다리의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3D 프린
팅을 사용했다. 3D 프린팅을 사용하여 다빈치의 다리 디자인과 유사한 구조로 세부적인 스케일 모델을 만들었고 무게를 견디고 지지하
는 능력과 기초의 정착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을 테스트했다.
다빈치 다리 디자인은 1502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당시 오스만 제국의 통치자인 술탄 바예지드 2세를 위해 만들었다. 바예지드가 이
스탄불과 갈라타를 연결하기 위한 다리 디자인을 위해 예술가들의 다양한 제안을 받고 있었기 때문. 하지만 다빈치가 묘사한 디자인은
시대를 앞서가는 복잡한 교량 설계였기 때문에 거부당하고 말았다.

Source/
https://3dprintingindustry.com/news/3d-printing-used-to-test-leonardo-da-vincis-rejected-bridge-design-163447/

500년 전에 다빈치가 설계한 그 다리가 지어졌다면 길이가 약 280미터로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가 되었을 것이다. 당시의 일반적인 교량보다 약 10배 길었던 수치다.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반원형 아치에서 벗어나 평평한 아치에 의해 지지가 되므로 레오나르
도 시대의 석조 다리와 구조적으로 다르다.

최근 MIT 대학원생 칼리는 다빈치가 설계했던 다리의 타당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건축 및 토목 및 환경 공학 교수 존과 함께 작업했다. 그러나 다빈치는 교량 건설에 사용되는 재료와 시공 방법 자체에 대한 세부 정보는 포함하지 않았다. 따라서 팀은 다빈치 시대에 사용 가능한 재료와 시공 방법을 분석해야 했다. 그들은 그것이 석재로 만들어졌을 것이며, 고전적인 석조 다리와 마찬가지로 석재를 고정시킬 수 있는 조임이나 박격포 없이 중력의 힘으로 자체적으로 세워질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정확한 모델을 구축해야 했다. 그 결과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3D 프린팅을 통해 매우 복잡한 형상을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었다.
복잡한 디자인을 달성하기 위해 팀은 다리 설계를 3D 프린팅으로 전환하여 실행했다. 테스트 결과 팀은 다빈치의 야심 찬 건설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증명한다고 결론 내렸다.

둘. 눈앞에 실현된 램브란트의 그림

암스테르담의 국립 미술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가장 유명한 램브란트의 그림 Nachtwacht를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네덜란드 황금시대 그림 중 하나로 거대한 크기와 빛의 미묘한 사용으로 유명하다. 3D 프린팅은 이 예술작품을 생생하게 만드는 현실적인 소품을 제작하는 데 활용됐다.

최근 이 작품을 사진작가 줄리어스와 패션 디자이너 한스가 재현해 전시했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작품의 이름은 ‘Nachtwacht 360’. 그림 속 헬멧과 무기와 같은 항목을 정확하게 복제하기 위해 네덜란드 3D 프린팅 회사 Oceanz의 도움이 있었다. 여러 개의 3D 프린팅 소품을 사용해 현실 세계에 구현해 놓을 수 있었던 것이다.

우선 실제로 렘브란트의 그림과 유사한 22명의 사람들을 찾고, 그림 속과 같은 표정을 짓게 했다. 또한 당시 17세기 옷을 조달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수집가들과 함께 일했다. 끝으로 소품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했다. 특히 ‘헬멧’은 현실에서 찾기 어려웠기 때문에 3D프린트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든 후 프린트해 냈다.
Oceanz 3D 프린팅의 영업 엔지니어인 프랭크는 “Night Watch 360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네덜란드의 걸작을 오늘날의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기술로 구현할 수 있다니 얼마나 아름답습니까?”라고 밝혔다.

셋. 자유의 여신상을 복제하다

디자인 회사 Freshmade 3D는 자유의 여신상 3D 프린팅 복제품을 공개했다. 자유의 여신상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이 조각상의 크기는 9피트에 이른다. 이를 위해 3D 스캔 데이터를 가져와 ExOne 시스템에 3D프린팅된 모래 틀을 만들고 금형을 용이하게 했다.

이 3D 프린팅 복제품 동상은 뉴욕시의 엘리스 아일랜드 국립 이민국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이 전시회의 제목은 ‘이탈리아 자유의 여동생 :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뉴욕’까지이다.

넷. 시각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조각을 복제하다

텍사스 사우스 레이크에 본사를 둔 3D 스캐닝 솔루션 제공 업체 NVision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조각의 다양한 복제품을 3D 프린팅 했다. 이를 통하면 눈으로 볼 수 없는 예 술작품을 직접 만져보며 느낄 수 있다. 실명으로 인해 감동적인 예술작품의 선, 질감을 시각적으로 즐길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젝트인 것이다. 또한 20세기의 주요 예술가들의 작품을 스캔하고 제작해 보는 것은 업체에도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

이 투어 프로그램 관리자인 린다는 “누구나 로댕의 작품을 만져보고 싶어 할 것이다. 3D 스캔과 프린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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