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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02월호]     제조회사 : []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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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DLP의 혁신, cDLM(continuous Digital Light Manufacturing) 기술의 공개

Special Report_2

DLP의 혁신, cDLM(continuous Digital Light Manufacturing) 기술의 공개

에디팅/편집부 글과 사진/조좌형 대리 | (주)자이브솔루션즈 솔루션컨설팅 팀


몇해 전 CLIP(Continuous Liquid Interface Production) 기술이 세상에 공개되며 DLP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다. DLP에서는 매 레이어가 경화될 때 위쪽 빌드플랫폼에는 붙어 있어야 하고 아래쪽 베이스먼트에서는 떨어져야 하며, 이를 Peeling(박리)이라 부른다. 많은 DLP 제조업체들이 이를 위해 지금까지 Tilting기능을 개발하거나 실리콘 혹은 테프론 필름을 덧붙이는 등의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그러던 중 광경화성 수지가 산소와 만나면 경화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산소 투과창 (Oxygen Permeable Window)을 아래쪽 베이스먼트에 배치시켜 Peeling 자체를 생략할 수 있는 CLIP 기술이 공개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DLP 출력 속도 문제가 실마리를 찾아가는 듯 보였으나, 머지않아 치명적인 단점이 드러났다. 바로 Dome Effect(돔 효과)가 그것이다. 산소가 투과하며 베이스먼트 필름 위 Dead zone(경화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곳)의 가운데가 볼록하게 올라가, 센터와 사이드 사이의 공차가 최대 0.4mm까지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 Dome Effect를 없애 빌드 플랫폼에 꽉 차는 사이즈의 모델을 어느 위치에서 출력해도 일정한정밀도와 공차를 구현함으로써 CLIP 기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그대로 가져온 기술이 바로 금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cDLM(continuous Digital Light Manufacturing)기술이다. 시간당 Z축 기준 45mm 출력이 가능한 이 기술은 독일 DLP 제조사의 envision-ONE, VIDA 등의 라인업에 적용되어, 북미 시장에서는 하루 평균 2~3세트씩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업체 담당자에 따르면 국내에도 2020년도 1월부터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된다고 하며, 이미 많은 국내 유저들이 구매를 확정,출고 대기중 이라고 한다.


Injection Mold(사출 금형)공정과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의 융합 

독일 정부 기관과 envisionTEC, SKZ 민관 3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사출 금형 인서트 어플리케이션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제품 설계 후 Prototype 제작에 필요한 시작 금형의 제작 비용은 기존에 그 크기와 소재,형상에 따라 일반적으로 수 천만 원에서 억 단위까지 발생했지만, 재료가 Injection 되는 인서트 부분을 3D프린터로 출력하면 단 수 십만 원의 비용만으로도 빠르고 다양한 Prototype 제작이 가능해진다. 이 전도 업계에서 비슷한 시도들이 있어왔으나, 최대 260℃까지 견디는 내열성과 적절한 수준의 Elongation을 모두 잡아 약 1,000회 Injection이 가능한 고기능성 소재가 공개된 것은 세계 최초다.


이러한 민관 협력 사례는 대한민국 AM 업계를 지원하는 여러 정부 기관들에서도 적극적으로 벤치 마크할 필요가 있다. 보이는 바, 아직 Mass
Production의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긴 하지만 기존의 사출 시작 금형 공정에 작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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